
지난 23일 2024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스칼라데이터 윤예찬 대표(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가
‘글로벌 원팀호’ 출항식 퍼포먼스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전기차 충전 플랫폼 ‘모두의충전’ 운영사 스칼라데이터의 윤예찬 대표가 지난 23일 용산 대통령실 앞 잔디마당에서 개최된 2024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 초청받아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헤드 테이블에 앉았다.
올해 36회째를 맞은 중소기업인대회는 '중소기업과 함께 세계로! 미래로!'라는 슬로건 아래 경제발전을 위해 노력한 중소기업인을 격려하고, 중소기업의 글로벌화를 위해 정부와 기업, 대외 동포 기업인들이 함께 다짐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글로벌 원팀호 출항식은 박종범 월드옥타 회장, 정용진 신세계 회장, 윤예찬 스칼라데이터 대표, 김동관 한화 부회장, 김정희 HNS하이텍대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진수 콜로세움 코퍼레이션 대표, 윤 대통령, 이하나 멜릭서 대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조태열 외교부 장관, 구광모 LG 회장, 최금식 선보공업 대표, 장인화 포스코 회장, 이종미 에스앤비 대표,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이 참여했다. 정부와 기업 관계자들이 도열한 가운데, LED 화면을 통해 화물을 가득 선적한 컨테이너선이 바다로 출항하는 모습으로 연출됐다.
한편 스칼라데이터가 운영하는 ‘모두의충전’은 전기차 충전 인프라 통합 플랫폼으로 최근 앱 누적 다운로드 수 50만 이상, 충전소 누적 안내 8500만회를 돌파했다. 또 유수의 충전사업자(CPO)와 로밍 계약을 통해 전국 92% 이상의 국내 최다 로밍 네트워크를 보유하며 전기차 유저의 필수 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모두의충전은 자체 클렌징한 충전소 데이터를 통해 국내 35만여대 이상의 충전소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사용자 경험을 기반으로 필터 기능을 고도화하며 유저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NFC 기반의 통합 결제 솔루션 모두페이를 통해 복잡한 충전 결제 방식을 하나로 통합하며 여러 장의 충전 카드를 소지해야 하는 전기차 유저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있다.
지난 23일 2024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스칼라데이터 윤예찬 대표(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가
‘글로벌 원팀호’ 출항식 퍼포먼스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전기차 충전 플랫폼 ‘모두의충전’ 운영사 스칼라데이터의 윤예찬 대표가 지난 23일 용산 대통령실 앞 잔디마당에서 개최된 2024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 초청받아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헤드 테이블에 앉았다.
올해 36회째를 맞은 중소기업인대회는 '중소기업과 함께 세계로! 미래로!'라는 슬로건 아래 경제발전을 위해 노력한 중소기업인을 격려하고, 중소기업의 글로벌화를 위해 정부와 기업, 대외 동포 기업인들이 함께 다짐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글로벌 원팀호 출항식은 박종범 월드옥타 회장, 정용진 신세계 회장, 윤예찬 스칼라데이터 대표, 김동관 한화 부회장, 김정희 HNS하이텍대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진수 콜로세움 코퍼레이션 대표, 윤 대통령, 이하나 멜릭서 대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조태열 외교부 장관, 구광모 LG 회장, 최금식 선보공업 대표, 장인화 포스코 회장, 이종미 에스앤비 대표,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이 참여했다. 정부와 기업 관계자들이 도열한 가운데, LED 화면을 통해 화물을 가득 선적한 컨테이너선이 바다로 출항하는 모습으로 연출됐다.
한편 스칼라데이터가 운영하는 ‘모두의충전’은 전기차 충전 인프라 통합 플랫폼으로 최근 앱 누적 다운로드 수 50만 이상, 충전소 누적 안내 8500만회를 돌파했다. 또 유수의 충전사업자(CPO)와 로밍 계약을 통해 전국 92% 이상의 국내 최다 로밍 네트워크를 보유하며 전기차 유저의 필수 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모두의충전은 자체 클렌징한 충전소 데이터를 통해 국내 35만여대 이상의 충전소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사용자 경험을 기반으로 필터 기능을 고도화하며 유저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NFC 기반의 통합 결제 솔루션 모두페이를 통해 복잡한 충전 결제 방식을 하나로 통합하며 여러 장의 충전 카드를 소지해야 하는 전기차 유저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