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 플랫폼 모두의 충전, 식목일 맞이 충전 이벤트 진행

               



전기차 충전 인프라 플랫폼 ‘모두의 충전’이 4월 5일 식목일을 기념해 무료 충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이용자들의 충전비를 전액 지원하는 파격적인 행사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ESG(환경, 사회, 지배 구조) 경영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해당 무료 이벤트는 식목일인 5일 0시부터 23시59분까지 진행되며 기존 회원뿐만 아니라 당일 가입자에게도 동일한 혜택이 주어진다. 기존 가입자는 모두카드를 이용해 충전소에서 무료로 충전할 수 있으며 신규 가입자는 카드를 발급하면 주어지는 회원카드 번호를 입력하여 이용하면 된다.


모두의 충전은 이용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무료 충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던 '3.1절 이벤트'에 이어 '식목일 이벤트' 역시 많은 이용자들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이벤트는 많은 이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행사 종료 후, 환경 보호라는 취지에 공감해준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의미와 식목일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담아, ‘모두의충전 임직원 및 이용자 고객 일동’이름으로 직접 나무(묘목)를 심을 예정이다.


모두의충전을 운영하는 스칼라데이터 한 관계자는 “전기차 1대 당 매년 나무 17그루를 심는 효과가 있다." 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분들이 저희 서비스를 이용하시고 다시 한번 식목일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나무 심기 진행 상황은 이벤트 이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모두의 충전은 실시간 전기차 충전소 정보를 제공하며 불편한 충전 결제 방식을 편리하게 바꾸기 위해 간편 결제 시스템 ‘모두페이’를 출시했다. 해당 서비스는 결제 금액의 10%를 포인트로 적립해 주면서 출시 2달 여 만에 한 달 이용자 4만 명을 돌파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모두의 충전 어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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