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코리아 30세 미만 30인 2023



지난 수년간 팬데믹의 긴 터널을 지나왔다. 세계경제는 침체의 늪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겨울이 길어도 봄은 오듯이 30세 미만의 기업가, 예술가, 엔터테이너 등 젊은 도전자들이 패기를 앞세워 희망의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이들은 기존 관행과 한계를 과감히 뒤집어 사고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길을 내고 있다. 성장 과정에서 체득한 디지털 기술을 세상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활용하면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 사회와 시장에서 새로운 영향력을 만들어가고 있다. 포브스코리아는 지난해까지 ‘2030 파워리더’로 그들을 조명했으나 올해부터 포브스의 글로벌 선정 브랜드인 ‘30 under 30’의 선별 기준을 한국 상황에 맞춰 적용해 미래를 빛낼 ‘30세 미만 30인’을 뽑았다.

Fashion & Beauty: 이하린(28) 패션 인플루언서, 김리을(29) 리을 대표· 패션 디자이너, 이은비(28) 크레이빙콜렉터 대표, 이온(29) 트레드앤그루브 대표, 박정언(29) 르오에스 대표
Deep/Enterprise Tech: 이찬(26) 플로틱 대표, 임정혁(28) 이너버즈 대표, 김기정(27) 콕스웨이브 대표, 김영광(29) 오케스트로 대표, 이상헌(29) 보이스루 대표
Social Impact: 이민(28) 탄소중립연구원 대표, 박지혁(24) 와들 대표, 강민준(25) 밸리스 대표, 인태근(29) 아리아케어 대표, 박예슬(29) 오렌지바이오메드 공동대표
Consumer Tech: 윤예찬(26) 스칼라데이터 대표, 김민욱(29) 데일리샷 대표, 진승혁(29) 클레온 대표, 양윤호(29) 와이피랩스 대표, 강상훈(29) 성일농장 대표
Art: 전아현(28) 조형 작가, 양인모(28) 바이올리니스트, 정하슬린(29) 회화 작가, 임윤찬(19) 피아니스트, 김유빈(26) 플루티스트
Entertainment: 강다니엘(26) 가수, 홍지윤(27) 가수, 박서함(29) 배우, 현진(22) 가수, 차은우(25) 가수·배우


<관련 링크>

http://jmagazine.joins.com/forbes/view/337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