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충전, 주요 충전사업자들과 반값 급속 ‘타임특가’ 선보여

[보도자료 전문]

전기차 충전 인프라 플랫폼 ‘모두의충전’을 운영하는 ㈜스칼라데이터(대표이사 김기남 http://www.evmodu.kr)는 최장 열흘에 달하는 올해 추석연휴를 앞두고 전기차 ‘반값’ 충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별도의 유료 멤버십이나 정기 구독료 없이도 모두의충전 가입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가능한 ‘타임특가’ 이벤트로 기획되며, 특히 귀성, 귀경과 장거리 여행이 증가하는 추석 연휴의 특성에 맞춰 50~100kWh 이상 급속충전기 위주로 구성되어져 전기차 오너들의 관심이 크다는 평가다.

특히 국내에서 가장 저렴한 급속충전요금을 고시하고 있는 환경부, 한국전력 등 공공급속충전기의 충전요금도 킬로와트(kWh) 당 347.2원에 달하는 것에 비해 그 반값도 안 되는 173원/kWh(이지차저 급속일부, 심야)부터 시작하는 모두의충전 타임특가는 특히 전국 대형마트와 백화점, 영화관 등지에 모두 3천여 기에 달하는 급속 및 초급속 충전기를 운영 중에 있는 대형 충전사업자 이브이시스(EVSIS)가 새롭게 타임특가에 합류하면서 최고 400kWh에 달하는 초급속충전기까지 이용이 가능한 역대 최대규모의 반값충전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모두의충전을 통해 타임특가 충전에 동참하는 충전사업자들은 이브이시스와 이지차저 외에도 대한송유관공사, 서울이브이, 나이스차저, 아이파킹 등이 함께 하고 있으며, 타임특가 충전 시 가장 높은 충전요금도 급속 285원/kWh에 불과해 명절마다 고속도로 휴게소 등 환경부, 한국전력 공공 급속충전기로 집중되는 전기차 충전수요의 분산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https://www.gokorea.kr/news/articleView.html?idxno=841697

https://www.dailysecu.com/news/articleView.html?idxno=201155

http://www.kd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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